
아나운서 조우종이 가족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션: 크리스마스에 3살 아기와 코엑스가서 밥 먹고 돌아다니기. 육아 난이도: 최상 유모차 없이 가면 최소 병원행. 링거? 7시 넘으니 길가에 아이들 다 주저앉아 떼쓰고 있음.. 힘들었지만 보람 있고 행복했던 하루! 공포의 메리 크리스마스! #조우종 #애아빠그램 #메리 크리스마스 #코엑스몰 #파르나스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과 딸 조아윤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셋은 화목해 보이는 분위기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누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외출이던가. 유모차 대여 서비스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외출인 걸로"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조우종은 3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금요일 코너 '검색&차트'에 출연해 가족을 언급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