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현식(37)이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3일 오후 조현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현식이 오는 21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조현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결혼식을 작게 치를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현식의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이라는 점 때문에 직업 등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조현식은 2002년 영화 '유아독존'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영화 '속물들' '집 이야기' '택싱 데이' '명당' 등 여러 작품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다. 또 드라마 '녹두꽃' '복수가 돌아왔다' '백일의 낭군님' '김과장' '또 오해영'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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