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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송소희 '달무리' 노래에 존박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는지" 칭찬

'컬투쇼' 송소희 '달무리' 노래에 존박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는지" 칭찬

발행 :

전시윤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송소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송소희)


가수 송소희가 자신의 신곡 '달무리'를 홍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너 '특선라이브'에 가수 존박과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DJ 지상렬은 자신이 평소 존박과 송소희의 팬이었다고 밝힌 뒤 설레는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에 김태균이 지상렬에게 "언제부터 송소희 팬이었나?"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열린음악회' 채널을 봤다. 그때 다 보고 이번에 나온 신곡까지 다 들었다"라며 팬심을 전했다.


송소희는 자신의 신곡 '달무리'에 "오랜만에 발라드를 냈다. 민요가 아니라 사극풍 OST 같은 노래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작곡해줬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존박도 "신기하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달무리'를 듣고 왔다.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는지. 오늘 라이브 들을 생각에 기대하면서 왔다"라며 송소희를 칭찬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달 29일 싱글 앨범 '달무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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