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93, 송복희)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송해 측 관계자는 "송해가 감기 증세로 한양대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단순한 고열로 입원했고 오늘 중 퇴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한 바 있다. 당시 많은 이들의 그의 건강에 우려를 보냈다.
송해는 현역 방송인 중 최고령으로 1980년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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