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가은이 SNS를 통해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리 힘들어도 촬영장이 낫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아이 곁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롤러코스터 리부트', '촬영현장', '사는 게 나만 힘드니', '나 좀 내버려 둬'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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