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발적 비혼모'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백일 상을 공개해 축하를 받고 있다.
사유리는 4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에 아들의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백일상을 차려 놓고 기념 사진을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유리는 "백일기념, 100th Day Celebration of My Big Boy! 100日記念",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엄마는 고생한다. 백일 기념 엄마 하루에 5년 늙었다"고 설명글을 썼다.
공개된 사진은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백일 기념 상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애쓰는 과정이 담겨 있다.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진짜 힘들지? 고생했어. 엄마가되는일 앞으로 더 힘들어 ㅋ"이라는 댓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동료로 축하했다.
팬들 역시 사유리 아들의 백일 기념을 축하하며 이들 모자를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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