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가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진행 중 배우 윤여정의 수상 소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현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여정님 말씀들에 왜이리 내가 힘이 나는가. 새해 제야의종보다 띵하는 울림이 쫙뻗친다. 프로필명이었던 #할많하않 30년만 더 견지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가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이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제 시상식을 재밌게 봤고, 매력적인 안현모가 좋아요", "할많하않이 뭐예요", "고생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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