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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영탁 향한 특급 칭찬 "누구랑 붙어도 못이긴다"[스타IN★]

이지훈, 영탁 향한 특급 칭찬 "누구랑 붙어도 못이긴다"[스타IN★]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

가수 이지훈, 영탁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이지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탁vs이지훈. 어떤 노래든 영탁이 부르면 원곡 가수 생각이 안난다는 거 진짜 누구랑 붙어도 못이긴다능. 더불어 큰 선물에 감동받고 모두 축복해주셔서 감동받고 AS 제대로 받고 왔네요. 감사합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이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난 영탁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영탁, 이지훈은 활짝 웃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은 이번 '사랑의 콜센타'에서 대결을 벌였다. 영탁은 '라구요'로 100점, 이지훈은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97점을 각각 받았다. 승패를 떠나 영탁과 이지훈의 무대는 감동이 가득한 무대였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이지훈은 TOP6가 혼수로 선물들을 내주자 큰 절로 감사의 보답 인사를 했다.


또한 이지훈은 '사랑의 콜센타'에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주병선,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과 녹화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TOP6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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