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주가 간 부전 투병 2년 만에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합니다'!! 잘 이겨냈어요 !!! 회복에 잘 신경쓸께요!!!! #배우 #윤주 #간이식 #수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주가 간 이식 수술을 마친 후 "응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어요. (회복이) 남들보다 빠른 편이래요"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윤주는 지난 2019년 급성 간 부전을 진단 받고 투병했다. 지난해 4월 SNS 글을 통해 간 기증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던 그는 지난 24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중환자실로 이동해 회복 중이다.
한편 윤주는 영화 '나쁜피', '미쓰와이프', '범죄도시' '나홀로 휴가'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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