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소희가 눈물을 머금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비 맞지마 울지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애처로운 모습이다. 젖은 머리에, 눈시울 마저 붉어진 채로 눈물을 머금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같은 모습에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알고있지만'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스러워" "예쁘다" "우는 모습이 더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주인공 유나비 역을 한소희는 지난 4일 건강이상으로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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