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문세윤이 김준현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문세윤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339주 동안 고생했어 형! 형 덕분에 방송도 많이 배우고 맛팁도 많이 배웠어. 늘 고마워. 사랑합니다. 밥 먹으러 와. 고기 구워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현, 김프로, 촤아저씨, 하모니카아저씨,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을 해시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 김준현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어요", "벌서 그리워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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