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AZ→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 "바늘이 좀 두꺼워"

방송인 김나영이 백신 교차 접종한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VLOG 백신 2차 접종 완료했어요! 백신 접종 후 24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김나영이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그는 "1차 때 괜찮았다. 아스트라제네카(AZ)보다 아픈거 같다. 바늘이 좀 묵직하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맞은 느낌도 안들었다. 그런데 화이자는 바늘이 좀 두껍다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백신 맞은지 6시간 정도 됐는데 아무런 증상도 없다. 증상이 있어야 백신 24시가 재미있을 텐데 아쉽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다음날 아침 "굉장히 잘잤고 살짝 열감이 느껴진다. 확실히 1차때보다 많이 욱신거린다"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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