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차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과 딸이 첫 차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차박을 즐기고 있는 모녀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6일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 씨와 파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면서도 "세부적인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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