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5kg 감량, 사람이 다시 태어나..71kg 안녕" [스타IN★]

가수 나비가 15kg 감량 성공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갓. 이거 나 맞아? 크롭탑을 몇 년 만에 입는 건지. 15키로 빼니까 사람이 다시 태어나네요. 71kg안녕. 15kg 감량 .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20대 때 체중. 남편 긴장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크롭탑 의상을 착용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전 모습이 담긴 사진, 현재 모습과 비교된 사진에서는 나비가 적잖이 감량했음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대단하다"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개그우먼 이수지는 "아이그 이뿌당", 김호영은 "어머 나비야! 세상에나" 등 댓글로 나비의 달라진 모습을 호평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5월 16일 득남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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