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생일날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6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내주신 스테이크 모든 스텝과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소중한 한 끼를 행복하게 나눴고 현장에서 달달한 스테이크 냄새로 너무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생일이라고 미역국과 잡채까지 너무 센스만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팬들에게 선물로 받은 '밥차' 옆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김재중이 언급한 스테이크 도시락이 담겼다. 특히 김재중 생일이라 함께 보낸 미역국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많이 먹고 힘내요", "포즈 너무 귀엽다", "생일날 촬영하지만, 미역국이랑 잡채는 먹어야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현재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자양 긍정 대 환장 관찰 로맨스를 그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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