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효진이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김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민이가 열심히 찍어준 사진들"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김효진이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들 중에서 김효진의 올블랙 패션으로 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그녀의 새하얀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올해 한국 나이로 39세인 김효진은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하고 건강미 가득한 각선미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현실 각선미였다. 또한 시크한 표정을 한 그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름답다" "시크하고 아름답다" "고혹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배우 이영진의 "세상에! ♥♥ 우린 언제봐!"라는 감탄 섞인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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