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50분 채널A. 악마를 보았다. 고유정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장진 감독. 최귀화. 권일용 교수와 함께 그날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밤에 만나요. 올만에 채널A 대기실~자연스럽게 들어오자마자 간식먹는 울매니저"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소유진이 대기실에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트임 스커트로 각선미가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대본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미모가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의상 너무 예뻐요" "아름답다~" "오늘밤에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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