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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9세 연하 예비 남편과 벌써 임신 토크.."태기 때" [스타IN★]

티아라 소연, 9세 연하 예비 남편과 벌써 임신 토크.."태기 때" [스타IN★]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사진=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5)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26)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소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 세자저하 아프시니 배달은 하는데 오늘 저녁 메뉴를 3가지 주문하신 건 혹시 태기가 있으신 거 아니냐고. 나중에 나 찐 태기 때 두고 보시옵소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사진=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이는 소연이 아픈 조유민을 위해 음식을 배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조유민이 저녁 식사를 3가지나 주문하자, 임신한 것 아니냐고 툴툴 거린 것. 이어 소연은 자신이 임신하면 더 많은 음식을 시키겠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조유민은 "오억배로 보답하겠사옵니다"라며 달달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티아라 소연과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은 3년 열애 했으며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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