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예비 엄마의 착장이란 이런 것.."초음파 보러"[스타IN★]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 엄마의 착장을 선보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착장. 힐튼이 초음파 보러 가니까 몸도 마음도 옷도 산뜻하게 가보자. 그러기에 아직 롱패딩을 넣지 않은 엄마. 여전히 영혼없이 신은 크록스. 하지만 만만해보이지 않게 호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롱패딩에 호피 크록스를 착용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무장했다. 이는 앞서 주황색 니트, 연베이지색 바지, L사 명품 미니 백팩을 찍어 데일리룩이라 소개한 것과 대조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