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자신이 직접 쓴 책의 태국어 번역판 출시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우혜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책이 태국어로 번역됐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도착한 책을 직접 받아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앞으로도 '글'과 더 친밀하게 지내고 싶다. 더 읽고, 더 쓰고, 더 깊게 사고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자신이 쓴 책의 태국어 번역판을 든 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이에 많은 글로벌 팬들이 축하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달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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