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가 글로벌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for minoz"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팬클럽인 Minoz(미노즈)를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가 출연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를 홍보하는 광고 영상과 전광판 등이 담겨 있다. 이민호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애정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이와 함께 이민호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거울 셀카와 함께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한 사진임에도 눈부신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5일 첫 공개된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첫 OTT 진출에 나섰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이민호는 젊은 시절 '선자'(김민하 분)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매력적인 인물 '한수'를 연기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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