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김재중과 소년미를 풍겼다.
30일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재중이 형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작업. '악녀~ 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 주제가 #육등성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와 김재중은 검정 재킷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와 김재중의 변함없는 얼굴로 소년미가 흐른다.
이에 팬들은 "투 샷 감사합니다", "기대된다 오랜만에 둘 목소리 같이 들을 수 있다니", "준쨩 진짜 몸이 몇 개야. 고깃길만 걸으세요", "너무나 멋진 수재 커플 넘 기대되고 설레요", " 왜 이렇게 잘생겼어 정말"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준수는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일본 NTV 수요 드라마 '악녀 ~일하는 것이 멋지지 않다고 누가 말했어?~(?女(わる)~?くのがカッコ?いなんて誰が言った?~)'의 주제가 '육등성(六等星)'으로 호흡을 맞춘다. 또 오는 4월 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한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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