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가 81억 신혼집을 자랑하고 먹방을 펼쳤다.
클라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주변에서 꽃구경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클라라는 벚꽃과 함께 신난 모습. 또한 자신의 신혼집이 있는 롯데월드타워 사진까지 찍어올렸다. 이 집은 81억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클라라는 자택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 모습.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클라라의 떡볶이 먹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6일 사무엘 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로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많다. 이후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또 클라라는 지난 2월 미국으로 가서 남편 사무엘 황과 함께 미술관에서 마스크 키스 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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