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 보내준 2002년. 크다. 단발비. 본 투 비 꾸러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20년 전 팬이 찍은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앳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금은 배우 김태희와 결혼 후 두 아이 아빠가 된 비의 과거 모습이 귀엽다.
이 사진에 배우 이민정은 "으아아아 완전 뽀송뽀송하네"라며 댓글을 달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는 최근 드라마 '고스트 닥터'로 시청자를 만났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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