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3세' 함연지, 리모델링 한강뷰 아파트 공개..재벌은 남달라 [스타IN★]

식품 회사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리모델링 한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 팬은 "집 너무 궁금해요.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함연지는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 거실 사진을 게재하며 "이거 드디어 내일 올라오지요. 사진 스포일러"라고 설명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멀리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의 멋진 뷰가 담겨 있다. 시원하게 탁 트인 뷰와 고급스러워 보이는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가구를 고르는 모습을 공개했던 함연지가 아파트 리모델링 후 어떤 가구로 집을 채웠을 지 궁금해진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대표이사 회장인 함영중 회장의 장녀다.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의 1.1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함연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 한국어 더빙판 주인공 미라벨 역에 캐스팅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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