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임신 후 금주에 아쉬움 가득 "맥주 마시는 날 오길"[스타IN★]

배우 전혜빈이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저녁 닭갈비. 얼른 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날이 오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닭갈비를 굽고 있는 모습과 식탁에 놓인 맥주가 눈에 띈다. 임신으로 술을 먹지 못하자, 입맛만 다시는 전혜빈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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