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아이키가 노제, 리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금쪽이 삐졌다.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키는 후드 모자와 캡모자를 함께 쓴 채 노제와 셀카를 찍고 있다. 윙크한 노제와 눈웃음을 하는 아이키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는 검정 패딩을 입은 아이키가 브이를 하는 노제와 다정한 모습이다. 마지막 사진에는 아이키가 리정과 착 달라붙어 입꼬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러블리함이 카메라를 뚫고 나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키는 댄스 크루 훅의 리더로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_사이'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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