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허니제이가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리뱅 멤버들이 스승의날 서프라이즈 해줬어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명품 브랜드 F사 가방을 메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가방은 180만 원대 가격으로 출시됐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허니제이는 "이런 줄도 모르고 약 한시간 전에 잔소리 폭격. 미안 그래도 내 맘 알지? 오래오래 함께 춤추자 내 가족들"이라며 멤버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홀리뱅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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