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년 전 사진 공개..탄탄한 몸매+구릿빛 피부 '자랑'

가수 미나가 17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추억소환. 방송국에서 예전 사진보내달라고해서 찾다가 3집 'kisskiss' 때 사진. 34살 때 벌써 17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엔 운동 조금만해도 근육이 빵빵. 지금은 나이드니 열배로 노력해야되는데 게으르다. 벌써 데뷔 20주년이예요. 다른 앨범들도 제가 엄청 심혈을 기울인 자켓사진이 많아서 조금씩 추억소환해볼게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미나는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뽐내고 있다. 또한 34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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