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지창, 오연수가 가족 여행을 떠났다.
손지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의 모습에 따라 변하는 바다를 보며 푹 쉴 수 있었던 우리 가족 24주년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큰아들 성민이가 전역 후에 바로 취업을 해서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꼭 같이 갈 수 있기를"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푸른 색을 띄는 하와이 바다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멋있다", "바다가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지난 199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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