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사랑하는 김기욱'이라고?..'♥김원효' 질투 부르네~[스타IN★]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기욱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김기욱"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기욱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다. 특히 김기욱은 심진화의 곁에 찰싹 달라붙어 손가락으로 'V(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보면, 크게 질투할 듯한 모습이다.

한편, 심진화는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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