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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강민경 우는데..훈남 남편 팔짱 끼고 행복 미소

이해리, 강민경 우는데..훈남 남편 팔짱 끼고 행복 미소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이해리가 따끈따끈한 신혼의 행복을 표현했다.


이해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린 이해리가 일주일만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이해리는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강민경 채널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라며 "그동안 영갈(영혼 갈아넣기)하며 수고해 준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할게요"라고 전했다.


이해리는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특히 이해리는 슬쩍 나온 왼쪽 얼굴선만으로도 훈훈함을 풍기는 남편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민경도 이해리 결혼식 브이로그를 올리며 "두 달여의 걸친 다비치네 첫째 언니 시집보내기 프로젝트는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언니의 결혼을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고, 제 시원섭섭한 심정을 한뜻으로 공감해 주시고, 저희 자매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시고, 가슴 깊이 성원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시고, 함께 울고 웃어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시고, 기대해 주시고, 즐겨주시고, 여느 때보다 관심 가져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평소 친자매처럼 사이가 좋은 두 사람은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 준비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응원 받았다. 강민경은 이해리 결혼 발표부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다가도 발벗고 결혼식을 함께 준비하는 등 친자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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