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2세를 품에 안았다.
곽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를 만났어요. 환영해 우리아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를 출산한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곽지영은 갓 태어난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강승현, 김영희, 이현이 등 동료 연예인들 역시 곽지영의 출산 소식에 축하를 건넸다.
한편, 곽지영과 김원중은 2018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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