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효린이 워터밤을 뜨겁게 달군 의상을 공개했다.
효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자. WATERBOMB"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3일 진행 된 대구 워터밤 콘서트에 참석한 효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효린은 초록색 비키니에 짧은 미리터리 팬츠를 매치했다. 구리빛의 완벽한 몸매와 배 한 가운데 있는 큰 타투가 눈길을 끈다.

또 효린은 워터밤 공연 영상을 올리며 '섹시함'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효린은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iCE'를 발매, 새 앨범 타이틀곡 'NO THANKS'를 선보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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