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남다른 폴 댄스 실력을 뽐냈다.
최여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가루 들어간 담금주 선물 받고 기분 좋아 자축 세리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최여진은 병을 들고 폴 댄스를 추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여진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폴을 붙잡고 병에 들어 있는 술을 마시는 듯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은 "음주 폴 안 돼요. 폴 댄스 아니고 폴 주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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