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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차강윤과 커플티 입고 핑크빛.."김부장 안녕"

'황신혜 딸' 이진이, 차강윤과 커플티 입고 핑크빛.."김부장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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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이 SNS

배우 이진이가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진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마지막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방영을 했네요. 책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라, 드라마로 만나고 그 안의 인물로 살아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진이 SNS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들고 축하를 받고 있는 이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고생한 한나, 축하해'라고 적혀 있다. 극 중 호흡을 맞춘 배우 차강윤과 촬영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진이는 극 중 사업 아이템으로 팔았던 후드티를 차강윤과 커플로 맞춰 입고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진이는 "여름 동안 멋진 분들과 함께 작업했던 순간들이 지금도 자꾸 떠올라서, 종영이 아쉬운 마음이 더 크게 남는 거 같아요. 앞으로 또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정말 애정하는 한나 안녕. 김부장 이야기 모두 모두 안녕"이라고 전했다.


/사진=이진이 SNS

한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달 30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진이는 극 중 김수겸(차강윤 분)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 이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진이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배우 황신혜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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