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수분 섭취가 밤새 새로운 재생을 돕고 다음날의 목컨디션을 좌우지좡지지지"라며 "조금씩 자주 1.5리터 이상 실천해보면 피부도 달라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옥주현은 현장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스태프가 손에 선풍기를 들고 옥주현에 바람을 쐬어주며 메이크업과 헤어를 정리해주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은 생수병을 들고 물을 마시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평소 목을 많이 쓰는 옥주현은 목 컨디션과 피부 컨디션에 수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
더운 날씨 속, 촬영을 하면서도 스태프의 손 선풍기에 의지해 프로답게 촬영 중인 옥주현의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5일까지 '마타하리'로 관객을 만나며 이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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