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예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백예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비 모양 구름"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핸드폰을 들고 포즈를 취한다. 특히 그의 팔뚝에 자리잡은 용 문신이 돋보인다. 크기가 큰 용 문신은 이질감 없이 자리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시다", "아기 공주 사랑해", "문신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그룹 15&로 데뷔했다.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를 하며 독립 레이블 설립 및 밴드의 보컬이 됐다. 지난 5월엔 새 앨범 '물고기'를 발매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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