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잘 끝냈습니다. 4연속 블루레이 코멘터리에 참여할 수 있게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은빈이 '우영우' 플랜카드 앞에서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박은빈은 "여러분들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이렇게 또 마무리 짓네요 '우영우'를 오래 간직해 주세요. 여러분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빈 님 알고 보면 셀카 장인이세요. 바쁜 와중에도 코멘터리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팬미팅만 기다리고 있어요", "수고하셨어요 예뻐요", "언제나 작품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블레에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내주시는 배우님. 항상 응원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빈은 8월 18일 종영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