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앤디가 아내 이은주 전 아나운서를 위해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 줬다.
이은주 전 아나운서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생일을 맞은 이은주를 위해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주는 앤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앤디는 아내 이은주의 헤어를 고데기로 직접 헤어스타일링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버스 데이트 서점 데이트를 즐겼고, 앤디는 아내를 위해 직접 손편지까지 썼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앤디와 이은주는 최근 결혼, '동상이몽-너는 내운명2'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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