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FCMM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FCMM은 9월 5일 레이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레이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비주얼과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으로 스포티한 무드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레이는 야구 배트를 들거나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서는 등 소품을 활용해 감각적인 표정 연기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애슬레저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레이의 유니크하고 도전적인 이미지, 초심을 잃지 말자는 그녀의 좌우명이 초심자들을 위한 브랜드를 모토로 하는 FCMM이 추구하는 가치에 잘 부합해 시즌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8월 2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MZ 워너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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