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학폭(학교 폭력)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준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아파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김에 책 열심히 쓰고 많이 읽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디가 아팠냐"는 물음에 "스트레스성 위염, 관절염, 편두통도 너무 심하고 병원에서 푹 쉬었다"고 답했다.
최준희는 화를 다스리고 비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성경을 읽는다고 밝혔다. 또한 기분 전환을 하는 방법으로 "사람 많은 곳 놀러 나가기, 헤어스타일 변화주기, 네일 받으러 가기, 맛있는 거 달달한 거 먹으러 가기"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19년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학폭 논란이 재조명됐다.
이에 최준희는 "학창시절 내가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상처 받지 않아야겠다 나를 지켜야겠다는 경계심이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바뀌어 오만함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변했다"며 "나를 믿어주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던 모든 분들 그리고 내 지인분들께도 너무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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