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식자회담'의 마지막회를 달래줄 '훈남미'를 뽐냈다.
20일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쉬운 '식자회담'의 마지막 회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화요일을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어줬던 '식자회담'의 마지막도 함께하러 모두 와주실거죠? 오후 11시 30분 SBS로 찬또 MC를 만나러 찾아와주세요"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 차림에 베이직 재킷을 입고 있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자체발광'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찬원. 훈남미가 폴폴 풍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져" "아쉬워요" "본방사수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이 MC를 맡은 SBS '식자회담'은 (음식)과 識(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총출동해 '식자단'으로서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하는 경제 토크쇼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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