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씁니다"라며 긴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 가방을 메고 거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소 무미건조한 표정이지만 씩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서정희는 "사소한 것들에 대하여. 어제보다 조금 더 자란 밤송이같은 머리카락에 대하여. 어제보다 하얗게 변하고 있는 피부에 대하여. 딸에 대하여. 아들에 대하여 엄마에 대하여. 문득 발견한 멍든 손톱에 대하여. 부은 팔에 대하여. 골프에 대하여. 가을에 대하여"라고 적었다.
이어 "어디가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그럴 때 글을 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1980년 과자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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