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홍현희가 난해한 선글라스를 찰떡 소화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일리스트가 선글라스를 갖고 왔다. 소영아 이게 맞니?"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홍현희는 다소 난해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언니 이거 너무 잘 어울려요. 아니 이게 왜 다 잘 어울리는 거야. 멋지다 우리 언니", "맞는 거 같아요", "찰떡같이 소화하시면서", "너무 귀여워요. 화려함이 잘 어울리는 여자", "어쩜 이렇게 아무거나 찰떡 소화. 스타일리스트는 좋겠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8월 아들을 득남했다. 홍현희는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