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강훈이 훈훈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도서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쓰고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강훈은 최근 14살의 나이에 170cm까지 성장한 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받았으며 KBS 2TV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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