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허니제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년 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 몇 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 그래도 도톤보리는 도톤보리고 허니제이도 허니제이지"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새롭다. 재밌어.. 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 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인 정담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신혼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세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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