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려원과의 손절 논란으로 시선을 모았던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의미심장한 언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담비는 20일 '1년 만에 돌아온 연말특집 아낌없이 주는 담비 플리마켓 #담고비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옷방 안에서 "일주일 있다가 이사를 간다. 옷 정리하는데 이 방만 8시간 걸렸다. 정말 예쁜 옷들도 많고 연말이기도 하니까 플리마켓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12박스 분량에 달하는 옷을 플리마켓에 내놓기로 했는데 이중에는 정려원과 함께 입었던 파티룩도 포함돼 있었다.
해당 파티룩은 손담비 정려원이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들과 드레스 코드를 맞춰 파티를 하려고 한다며 동묘에 가서 구매했던 재킷이었다
손담비는 "동묘에 가서 산 재킷이다. 추억과 함께 보내드리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손담비가 사실상 정려원과의 손절설을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더해졌다.
손담비는 과거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과 연예계 절친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손담비의 결혼식에 이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으면서 손절설 이슈가 부각된 바 있다. 당시 손담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해명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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