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와 또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차주영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세 장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차주영은 가녀린 어깨선이 드러나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최근 그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캐릭터로 럭셔리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학폭 가해자 스튜어디스를 선보였다. 이날 근황에선 혜정의 한을 푸는 듯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혜정아 무슨 일 너무 예쁘잖아", "브라보! 아름답다! 스튜어디스 혜정아!", "언니 너무 고져스", "여왕님? 무릎 꿇어야 할 것 같아요" 등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 이도현, 임지현,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김건우, 정지소 등이 출연한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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