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2기 출연자 영철이 한국 프로레슬링에 경고의 입장을 밝혔다.
영철은 12일 "계약서를 쓰지 않고 도발하는 행위 계속 된다면 법적으로 조치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미 일어난 것은 그냥 넘어가고 다음 일어나는 일부터는 조치를 취할테니 만약에 하고 싶으시면 변호사들한테 조언 받아가며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또 영철은 "계약서를 쓰지 않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게 참 유감스럽고.. 멀었네요.. 한국 프로레슬링.."이라고 덧붙였다.
영철은 한국 프로레슬링이 한 일을 정확하게 언급하진 않았으나 자신의 허락 없이 도발하는 행위를 했다며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무슨 일 있으셨나요?"라며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영철은 최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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